평택시, 안전한 설명절 위해 응급진료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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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2-09 14:59:37
수정 2021-02-09 14:59:37
임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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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진료기관 굿모닝병원등 종합병원 응급체계 구축

[서울경제TV=임태성 기자] 경기 평택시는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시민 건강보호 및 불편 최소화를 위해 설 연휴기간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9일 밝혔다.
연휴기간 중 응급진료기관인 굿모닝병원과 박병원 등에서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하며,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평택시 3개 보건(지)소와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 간 협력 체제를 유지한다.
연휴기간 동안 관내 병・의원과 약국은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문 여는 병・의원과 당직약국의 운영 시간이 상이하기 때문에, 방문이 필요한 경우 평택시 및 보건소 홈페이지, 국번없이 119 등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평택시 3개 보건(지)소는 코로나19 방역 관리에 중점을 두고 연휴 기간 24시간 비상방역대책반을 운영한다.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평택, 송탄, 안중 보건(지)소 선별진료소는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되며(점심시간 12시~ 14시), 굿모닝병원, 박병원 선별진료소는 24시간 운영, 굿모닝병원 드라이브스루는 08:30부터 17:30까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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