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평택중앙로타리,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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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2-10 13:21:56
수정 2021-02-10 13:21:56
임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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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조손가정·장애인등 소외계층 가정에 도배·창문등 교체봉사

[서울경제TV=임태성 기자] 경기 평택시는 평택중앙로타리클럽과 지난 9일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 조손가정 등의 복지를 위해 2020년 8월 19일 평택시와 평택중앙로타리클럽의 ‘주거환경 주거환경개선사업 업무협약’으로 시작됐다.
이 날 사업현장에서는 정기환 평택중앙로타리클럽 회장 및 임원진 등 10여명이 참여했으며, 총 760만원의 비용을 들여 창호(샤시) 교체 및 도배, 장판 공사를 완료했다.
정기환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되어 만족스러우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주거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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