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김포시 공익활동 증진 및 지원 방안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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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2-14 21:05:04
수정 2021-02-14 21:05:04
임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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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균 의원 좌장 맡아 오는 17일 정책토론회 진행

[서울경제TV=임태성 기자] 경기 김포시의회는 ‘김포시 공익활동 증진 및 지원 방안’을 찾기 위해 오는 17일 오후 2시 김포아트빌리지 다목적홀에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공익활동을 장려해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관련 지원센터 설립, 지원 조례 제정 등 실질적인 공익활동 증진 정책과 지원 방안을 찾고자 마련됐다.
김옥균 의원(행정복지위원회)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는 정책토론회에서는 강정모 시민교육콘텐츠 연구소장이 ‘김포시 공익활동 지원센터 설립추진 제언’을 주제로 첫 번째 발제를 진행하며, 송성영 경기도 공익활동촉진 위원장이 ‘경기도 공익활동지원 조직의 필요성과 의미’를 주제로 발제를 이어 김포시 공익활동 증진을 위한 기반 조성 방향을 제시한다.
주제발표 이후, 김현 군포시 공익활동촉진 위원장, 이종준 김포경실련 사무국장, 조종술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부 김포마하이주민센터장, 곽종규 김포저널 대표, 임헌경 김포시 주민협치담당관이 참여해 토론을 진행한다./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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