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 노후건축물 정밀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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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2-17 14:22:38
수정 2021-02-17 14:22:38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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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점검에 올해 3.6억 투입…"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생들이 사용하는 교사동, 체육관, 급식소, 기숙사 등의 노후건축물을 대상으로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노후 건축물에 대해 준공 후 40년이 도래되는 연도부터 4년마다 전문 안전진단업체에게 위탁해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약 680여동을 점검했고, 올해는 약 3억6,000만원 예산을 들여 55동의 노후 교육시설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정밀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추가 실시도 할 계획이며 구조부에 대한 결함이 있는 경우 보수·보강 등의 조치를 취하게 된다.
박옥녀 안전담당관은 “노후 교육시설의 정밀안전점검 등으로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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