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3년 연속 5성 선정
경제·산업
입력 2021-02-17 18:55:20
수정 2021-02-17 18:55:20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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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서울신라호텔이 ‘호텔판 미쉐린 가이드’로 불리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Forbes Travel Guide)’에서 국내 호텔 최초로 3년 연속 5성 호텔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미국 현지시간 1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2021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를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호텔들은 지난해 코로나19 팬더믹으로 국가간 이동이 제한되기에 앞서 현장 실사가 진행됐다. 서울신라호텔은 국내 호텔 최초로 3년 연속 5성 호텔로 등재됐다.전세계 283개의 5성 호텔 중 하나다.
서울신라호텔은 평가단으로부터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호텔’로서의 우수한 시설과 최고급 서비스에 높은 점수를 받아 5성 호텔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1979년 개관으로 올해 42주년을 맞는 서울신라호텔은 국가적인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호텔로 명성을 쌓아왔다. 한식당 ‘라연’은 국내 호텔 레스토랑 중 유일하게 라리스트(La Liste) Top 150, 미쉐린 가이드 3스타에 선정됐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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