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발야시장의 성공적인 배달전략,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서 제공
문화·생활
입력 2021-02-19 13:08:03
수정 2021-02-19 13:08:03
유연욱 기자
0개

프랜차이즈 ‘족발야시장’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되는 제 59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프렌차이즈 창업박람회는 창업 준비 과정 중 하나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많은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한곳에서 비교 할 수 있고, 예비 창업자들에게 시장의 흐름을 한눈에 읽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족발야시장 부스는 브랜드 특유의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본사
전문가와 1:1 상담을 통해 외식 프랜차이즈 시장의 흐름부터 족발야시장의 브랜드 경쟁력 및 지원 시스템까지
다채로운 창업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안전한 박람회를 위해 전시장 입구에서부터 열 감지 체크는 물론 손 소독제 배치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족발야시장은 지난해 족발 전문점 최초로 TV CF를 송출하며 현재까지
250호점 가맹 계약을 돌파했다. 또한 배달 관련 이슈가
커지며 작은 매장에서도 큰 매출을 올리고 있다.
족발야시장 관계자는 “창업 성수기 시즌이라고 할 수 있는 2월에 진행되는 만큼 창업에 더욱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본사 창업설명회 개최 및 전국 창업박람회 참가를 통해 많은 예비창업자들과 소통할 생각이다. 하반기 창업을 계획 중인 예비창업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정보를 제공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로봇 유방 보존술, 안전하고 효과적” 세계 첫 다기관 연구 결과 나와
- 중년 다이어트…"근육량과 골밀도 유지하며 체지방 줄여야"
- 서울대병원, 첫 디지털자산 기부…김거석 후원인 1비트코인 전달
- 코로나 입원 늘어나는데…정부, 백신 예산 삭감 논란
- 고려대 의대 백신혁신센터, 한타바이러스 백신 개발 심포지엄 개최
- 찬바람에 메마른 ‘눈·코·입’ … 건조 증상 대처법
- 면역세포 탈진 정도 측정으로 면역항암제 효과 예측 가능
- 대한의용생체공학회 차기 회장에 강남세브란스병원 구성욱 병원장 선임
- 노경태 이대서울병원 교수, 단일공 로봇 대장수술 300례 달성
- 서울대병원-네이버, AI로 생물학적 나이와 건강 위험 예측한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농협손보, 'NH올원더풀 백년동행 간병보험' 출시
- 2하나카드, 지드래곤 협업 한정판 카드 3종 출시
- 3업비트, 19일 디지털자산 정책 콘퍼런스 'D-CON 2025' 개최
- 4삼성카드, 시니어 고객 소비자보호 제도 강화
- 5KB국민카드, KB Pay 수능 수험생 응원 이벤트 실시
- 6세계어촌대회 참석자들, 송도서 '지속가능한 어촌' 한뜻
- 7'하나의 바다, 하나의 어촌' 2025 세계어촌대회 개막
- 8김민기(현대에이치디에스 상무)씨 모친상
- 9대구파티마병원-대구노동청, 비정규직 사내하도급 근로자 보호에 협력 강화
- 10김승수 의원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불용 이월의 늪...과감한 예산 삭감과 철저한 사업관리 필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