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끌·빚투’에 지난해 가계빚 126조↑
경제·산업
입력 2021-02-23 20:38:08
수정 2021-02-23 20:38:08
윤다혜 기자
0개

‘빚투(빚내서 투자)’,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음)’ 등으로 지난해 가계신용이 126조원 가까이 급증하며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4분기 가계신용(잠정)’ 통계에 따르면 4분기말 기준 가계신용 잔액은 1,726조1,000억원으로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03년 이래 가장 많았습니다. 2003년 이전 가계신용 규모는 지금보다 훨씬 작았기 때문에 4분기 잔액이 사상 최대 기록이라는 게 한은의 설명입니다.
4분기 가계신용은 2016년 4분기(46조1,000억원), 2020년 3분기(44조6,000억원)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이 증가했습니다. /yunda@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롯데웰푸드, 육군본부와 업무협약 체결…5년째 이어져
- NHN, ‘2025 한게임포커 챔피언십 시즌3’ 참가자 모집 개시
- 카카오테크 부트캠프 2기 수료…AI 및 클라우드 개발 인재 양성
- HDC현대산업개발, ‘대구 범어 2차 아이파크’ 완판
- LG유플러스, 여름 휴가철 전용 혜택 강화
- LG전자, 라이프스타일 프로젝터 'LG 시네빔 쇼츠' 출시
- 제주항공, 하늘에 ‘한국의 美’ 수놓는다…한국의 궁중장식화 주제
- S-OIL, 황쏘가리 치어 방류로 천연기념물 지킴이 활동
- 볼보자동차코리아, 스웨디시 프리미엄 SUV ‘신형 XC60’ 공식 출시
- 티웨이항공, ‘8월 월간티웨이’ 특가 프로모션 진행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롯데웰푸드, 육군본부와 업무협약 체결…5년째 이어져
- 2NHN, ‘2025 한게임포커 챔피언십 시즌3’ 참가자 모집 개시
- 3카카오테크 부트캠프 2기 수료…AI 및 클라우드 개발 인재 양성
- 4포커스에이아이-페이온플러스, '소프트POS' 공동 사업 협약
- 5HDC현대산업개발, ‘대구 범어 2차 아이파크’ 완판
- 6교보증권
- 7유안타증권, '네이버페이 증권 간편주문 서비스' 오픈
- 8대한광통신, '차세대 레이저 기반 무기체계' 위한 연구개발 수행
- 9LG유플러스, 여름 휴가철 전용 혜택 강화
- 10LG전자, 라이프스타일 프로젝터 'LG 시네빔 쇼츠' 출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