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린, ‘디파인 슬림 아이라이너’ 3종 출시

코스메틱 브랜드 플린이 메이크업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펜슬 타입의 ‘디파인 슬림 아이라이너’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1.5mm의 극세사 펜슬이 섬세하고 또렷한 눈매를 연출해주고 하루 종일 번지지 않는 강력한 픽싱력을 자랑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디파인 슬림 아이라이너는 본연의 눈매인 듯 정교한 아이라인을 연출하며 딥한 컬러감으로 완벽하게 밀착된다. 스치기만 해도 선명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크리미 젤 텍스쳐가 속눈썹 사이사이를 정교하게 메꾸며 점막부터 눈꼬리까지 부드럽게 채워준다. 피부가 얇아 민감한 눈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바르는 순간 스머지 프루프 폴리머 필름막이 형성되어 쉽게 번지지 않고 물과 오일에도 강하다. 오후만 되면 메이크업이 무너져 얼룩덜룩 ‘팬더 눈’이 되어버리는 사람들에게 더욱 적합하다.

단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치명적인 선명함에서 영감을 얻은 정석적인 △인텐스 블랙, 블랙과 브라운의 최적 비율을 구현해 그윽함의 극치를 선사하는 짙은 △딥 브라운, 나무가 주는 부드러움과 따뜻함에서 영감을 얻은 차분한 눈매의 △우드 브라운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플린 관계자는 “마스크를 일상적으로 착용 하다 보니 가려지는 립이나 베이스 메이크업보다 언제나 보이는 아이 메이크업의 중요도가 상대적으로 상승했다. 디파인 슬림 아이라이너를 통해 나만의 개성이 드러나면서도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완성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플린 디파인 슬림 아이라이너는 플린 자사몰, 뷰티캔버스 그리고 국내 H&B 스토어 롭스와 랄라블라 오프라인 매장에서 올리브영은 온라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