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길수 감정평가사협회 회장 취임…"신성장동력 확보·새 도약 이룬다"
경제·산업
입력 2021-03-02 11:01:28
수정 2021-03-02 11:01:28
정창신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2일 제17대 양길수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취임식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이 참석해 진행됐다.
양길수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감정평가산업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감정평가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반드시 이루겠다”면서, “국가 부동산 정책의 파트너로서 국민과 국가에 기여하는 정책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양 회장은 ▲감정평가시장 신성장동력 확보 ▲국가경제에 기여하는 정책역량 강화 ▲공시제도의 국민 신뢰 향상 지원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춘 디지털 협회 등을 공약했다.
양길수 신임회장은 지난 1월 27일 제17대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임기는 2024년 2월 말까지 3년이다. 제17대 협회 상근임원으로는 김성남 상근부회장, 김현철 선임부회장, 장선식 운영부회장, 이능복 기획이사, 양재성 추천·정보이사가 선임됐다.
감정평가업계는 양길수 신임회장이 강력한 실행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감정평가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이뤄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모습이다.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파라타항공, 24일 밸리카고 첫 운항…탑재율 100%
- 한–EU, 자유무역 중요성 재확인…철강·디지털 통상 등 현안 논의
- 우원식 국회의장, 베트남 당 서기장과 회동…“경제 협력 확대 기대”
- 미국, 엔비디아 ‘H200’의 중국 수출 허용 검토…대중 규제 완화 신호?
- 일본 정부, 반도체 기업 라피더스에 11조원 추가 지원…"반도체 부활"
- 정부, 베네수엘라 일부지역 '여행금지' 발령…"안전 우려"
- 브뤼셀서 EU 인태 장관급 포럼…정의혜 외교부 차관보 참석
- 뉴욕증시 3대 지수 상승…연준 인하 기대가 동력
- 구글 “AI 수요 따라 컴퓨팅 6개월마다 용량 두 배”
- 이재명 대통령, G20·믹타·양자회담까지 다층 외교 시동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청정 갯벌의 선물'…보성군, 제21회 벌교꼬막축제 개막
- 2파라타항공, 24일 밸리카고 첫 운항…탑재율 100%
- 3한–EU, 자유무역 중요성 재확인…철강·디지털 통상 등 현안 논의
- 4우원식 국회의장, 베트남 당 서기장과 회동…“경제 협력 확대 기대”
- 5미국, 엔비디아 ‘H200’의 중국 수출 허용 검토…대중 규제 완화 신호?
- 6일본 정부, 반도체 기업 라피더스에 11조원 추가 지원…"반도체 부활"
- 7HD현대건설기계, 영천시에서 제17호 국가유공자 하우스 리모델링 준공식 개최
- 8신성일기념관 개관식 개최...영천에 새로운 문화 랜드마크 탄생
- 9김천교육지원청, Wee센터 돋움·디딤 프로그램 활동 평가 및 간담회 운영
- 10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빛과 쇠’의 울림…7만 5천여 명 다녀가며 성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