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육청, "올해 상반기 특별교부금 210억7,600만원 확보"
전국
입력 2021-03-04 09:56:49
수정 2021-03-04 09:56:49
강원순 기자
0개

[서울경제TV=강원순 기자]강원도교육청은 4일, 2021년 상반기 지역교육 현안수요 특별교부금 210억 7,600만원을 교육부로부터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소규모 옥외체육관 신축 4교 10억원 ▲체육관 및 급식소 신·개축 5교 43억 5,000만원 ▲도서관 및 강당 신축 1교 9억원 ▲각급 학교 창호교체 및 화장실보수 등 교육시설 개보수 28교 148억 2,600만원이다.
전봉주 도교육청 예산과장은 “상반기 210억 7,600만원이 확보됨에 따라, 지역의 주요 교육 현안사업이 상당 부분 해소돼 학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교육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특별교부금 확보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에서는 강당, 체육관 등 기준재정수요액의 산정방법으로 포착할 수 없는 특별한 지역교육현안 수요가 발생할 때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중 특별교부금을 지원하고 있다./k1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문화 4人4色 | 이강산] NEXT K: 전북
- 양양군 7급 공무원, 환경미화원 '갑질 논란' 일파만파...군은 "깊이 송구"
- 포항시, 직원 소통·화합 행사 개최…취약지역 환경정비와 안전 배출 홍보도 진행
- 포항시개발자문위원연합회, 포항에코빌리지 성공 조성 위한 선진지 견학 나서
- 아태이론물리센터, 아태ai센터 포항유치필요성 논의...공감대 확산 본격화
- 포항시, ‘2025 해양 모빌리티 안전 엑스포’서 북극항로 특화 전략 선보인다
- 포항시, 호동근로자종합복지관·건설기능학교 새단장…근로자 복지 인프라 강화
- 포항시, '2025 해피투게더 경북 in 포항' 개최. . .아이가 행복한 도시를 향한 시민 공감의 장 열려
- 영천 아마모 봉사단, 취약계층 가구 위한 온정의 손길 전해
-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제17기 입주작가 릴레이 개인전 Part 3 개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NEXT K: 전북
- 2양양군 7급 공무원, 환경미화원 '갑질 논란' 일파만파...군은 "깊이 송구"
- 3포항시, 직원 소통·화합 행사 개최…취약지역 환경정비와 안전 배출 홍보도 진행
- 4포항시개발자문위원연합회, 포항에코빌리지 성공 조성 위한 선진지 견학 나서
- 5아태이론물리센터, 아태ai센터 포항유치필요성 논의...공감대 확산 본격화
- 6포항시, ‘2025 해양 모빌리티 안전 엑스포’서 북극항로 특화 전략 선보인다
- 7포항시, 호동근로자종합복지관·건설기능학교 새단장…근로자 복지 인프라 강화
- 8포항시, '2025 해피투게더 경북 in 포항' 개최. . .아이가 행복한 도시를 향한 시민 공감의 장 열려
- 9영천 아마모 봉사단, 취약계층 가구 위한 온정의 손길 전해
- 10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제17기 입주작가 릴레이 개인전 Part 3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