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두 ‘힘나쏭 챌린지’ 대상 수상 음악 영재들, 헨리 유튜브 통해 다시 화제
헨리의 유튜브 ‘같이 헨리’ 시리즈의 음악
신동들을 헨리가
다시 만났다.
같이 헨리
시리즈는 가수
헨리의 유튜브
채널에서 시작한
콘텐츠로 다양한
음악 분야에서
재능을 보이는
아이들과 헨리가
함께 퍼포먼스
콜라보와 다양한
이야기를 선보이는
음악 콘텐츠다.
같이 헨리
시리즈에 출연한
음악 신동들은
지난해 12월 다양한
악기와 편곡으로
헨리가 부른
야나두의 ‘힘나쏭’을 커버해
힘나쏭 챌린지
시즌1에서 대상을
받으며 화제가
됐다.
힘나쏭 챌린지에
참여하기 위해
피아노, 가야금, 첼로, 마림바, 해금 등 같이
헨리 영상에서
뛰어난 재능으로
화제가 되었던 9명(송시현, 박고은, 박진우, 원예승, 장윤서, 곽다경, 윤이섭, 조우준, 설요은)이 자체적으로
모여서 팀을
구성했다. 특히 이들은
대상 상금인 1000만 원 전액을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해 힘나쏭
챌린지의 취지를
더 빛나게
했다.
음악영재들의 힘나쏭 챌린지의
영상을 본
헨리는 “같이 헨리
시리즈를 하며
이들이 음악으로
하나 되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며 자신이
부른 ‘힘나쏭’을 이들이
직접 커버하고
참여한 영상을
보며 감동과
함께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힘나쏭 챌린지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노래를 통해
위로를 전하는 ‘힘나쏭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종합교육기업 야나두가 좋은
취지를 함께하고자
개최했다. ‘같이 헨리’ 팀이 참여한 시즌1에는 200여 편의
참여작이 나왔으며, 현재 시즌2가 진행되고
있다.
힘나쏭 챌린지의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헨리와 하현우가
부른 ‘힘나쏭’을 자유롭게
따라 부른
뒤 자신의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에 '힘나쏭챌린지'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글을
올리면 된다. 시즌2의 상금은
시즌1과 같은
총 1500만 원(대상 1000만 원, 우수상 10팀 각 50만 원)이다.
야나두 힘나쏭
관계자는 “지난해 처음
진행한 힘나쏭
챌린지에 많은
사람의 관심과
성원을 받았다. 특히 음악영재들의 따듯한 마음이
많은 이들에게
위로가 됐다”면서 “올해 역시
지친 국민의
마음을 위로하고
모두 함께
힘든 시기를
극복하자는 의미로 시즌2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힘나쏭’을 자유롭게
따라 부르는
챌린지로 시작했으나
다양한 형태로
영상을 제작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게 기획했다”며 “랜선 노래방
축제로 집에서
가족들과 추억도
만들고, 상금도 받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국민 힐링
프로젝트 ‘힘나쏭 챌린지’ 시즌2는 오는 3월 31일 마감한다. 자세한 내용은
야나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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