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 따라가는 국내 증시…동조화 현상 심화
증권·금융
입력 2021-03-11 16:17:10
수정 2021-03-11 16:17:10
배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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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증권업계는 향후 중국 경제 성장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최근 우려를 키웠던 중국 정부의 정책 기조가 긴축이 아닌 속도조절에 나선 것이라는 분석이다.
성 연구원은 상반기 중국 경기가 안정적 흐름(기저영향 및 재정집행)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3월 증시 조정은 단기에 그치고, 2분기에는 반등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IMF는 세계경제전망에서 2021년 전세계 경제 성장률을 2020년 10월에 발표한 전망치 대비 0.3%p높은 5.5%, 중국의 GDP 성장률은 8.1%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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