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석탄공사, '무재해 달성 안전실천 결의대회' 개최
전국
입력 2021-03-11 17:30:08
수정 2021-03-11 17:30:08
강원순 기자
0개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대한석탄공사는 11일 본사 5층 강당에서 '2021년 무재해 달성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정배 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 주변에서 발생되는 크고 작은 재해를 살펴보면 조그마한 실수가 큰 사고로 연결되는 사례를 많이 보아 왔다"면서 "한 명 한 명이 안전활동에 최선을 다하여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자" 고 강조했다. 이어 "21년 1월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중대재해기업 처벌법 시행에 앞서 작업장 안전조치 현황에 대한 세심한 점검을 통하여 철저히 대비 할 수 있도록 안전시스템을 갖추라" 고 당부했다.
안전실천결의대회가 끝난 후 임직원 일동은 '중대재해기업 처벌법 관련조항 해설' 및 '산업재해 예방'에 대한 교육을 수강했으며, 이를 통해 공사의 무재해 의지를 다짐했다./k1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장흥군,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서 우수상 수상
- 김철우 보성군수 "'안전·편안' 추석 위해 행정력 집중"
- 남원시, 일본 관광시장 공략…관광자원·체험 콘텐츠 적극 홍보
- 전국 전산 장애 속 남원시, '민원 대란' 최소화 총력 대응
- 인천시, 바이오 스타트업 투자·멘토링 종합 지원 나서
- 인천시의회 산경위, 지역 산업·경제 현장점검 마무리
- 부천시, 공동주택 장기수선계획 컨설팅 본격 추진
- 남원시의회 연구단체, 스마트농업·특화작물 전략 모색
- 목포시, 바닷물 만조 피해 주의보…해안가 차량 주차금지
- 순창 쌍치 파크골프장 개장…350명 참가 기념대회로 열기 더해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장흥군,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서 우수상 수상
- 2김치냉장고 '딤채' 위니아, 3번째 도전 끝에 회생절차 개시
- 3중기부, ‘AI 스타트업 간담회’ 주재…오픈이노베이션 강화 논의
- 4고려아연 찾은 김두겸 시장 "어려운 상황 잘 대응…울산 시민도 마음 보태"
- 5김철우 보성군수 "'안전·편안' 추석 위해 행정력 집중"
- 6남원시, 일본 관광시장 공략…관광자원·체험 콘텐츠 적극 홍보
- 7전국 전산 장애 속 남원시, '민원 대란' 최소화 총력 대응
- 8계룡건설-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안심 인증' 업무 협약
- 9‘무비자’ 中 관광객에 유통가 들썩…연말 기대감 ‘쑥’
- 10AI 혁신과 산업 대전환…“연결·협업으로 새 판짜야”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