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무궁화로타리클럽, 지역 취약계층에 생필품 전달

[서울경제TV=임태성기자] 국제로타리 3750지구 평택 무궁화로타리클럽은 지난 11일 평택시 세교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라면, 마스크 등 생필품(1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두 기관은 지난해 10월 재능기부와 봉사활동 등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협약서를 체결했다. 

김채란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의 불편함을 함께 나누고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앞으로 꾸준히 나눔 행사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new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