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2020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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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3-18 16:37:00
수정 2021-03-18 16:37:00
임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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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임태성 기자] 경기 김포시의회는18일 의장 접견실에서 2020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장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지난 2월 제207회 임시회에서 유영숙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하고 신태석세무회계사무소 신태석 대표, 세무법인 해신 하재성 대표, 김정수세무회계사무소 김정수 대표, 이승한 전 김포시 기획예산담당관 등 세무‧회계 민간 전문가 4명을 위원으로 선임한 바 있다.
결산검사위원은 4월 1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 김포시의 2020년도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에 대한 예산 및 재무 운영의 효율성, 예산집행의 적법성 등을 관련 자료 검토를 토대로 점검하게 된다.
이후 검토된 검사의견서는 집행기관으로 이송돼 보완을 거쳐 의회 승인을 신청하게 되며, 6월 예정된 제210회 정례회에서 소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다./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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