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백화점 매출 40%↑…2005년 이래 최대
경제·산업
입력 2021-03-19 20:20:34
수정 2021-03-19 20:20:34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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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지난달 백화점 매출액이 1년 전보다 40% 가까이 급증하면서 2005년 이래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2월 백화점 매출액이 전년 보다 39.5%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할인점 판매액도 24.2% 늘면서 2015년 2월 이후 가장 큰 증가 폭을 나타냈습니다.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각종 지표가 부진했던 기저효과에 설 연휴 효과가 겹친 결과로 풀이됩니다.
작년 2월 백화점 매출은 30.6% 줄었고 할인점 매출은 19.6% 감소하며 2015년 1월 이후 가장 큰 감소 폭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로 억눌렸던 소비 욕구가 분출되는 ‘보복 소비’도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도 나옵니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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