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택시 유료 요금제, 가입 사흘만 마감
경제·산업
입력 2021-03-19 20:20:18
수정 2021-03-19 20:20:18
정훈규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카카오가 택시 기사를 대상으로 월정액을 내면 배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출시한 요금제가 가입 개시 사흘 만에 조기 마감됐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프로 멤버십 선착순 2만명 가입이 조기 마감됐다”며 “추가 모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16일 출시된 월 9만9,000원의 ‘프로 멤버십’에 가입하면 택시 기사가 원하는 목적지의 콜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등 우대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그러나 택시업계에서는 카카오가 자사 가맹 택시에 배차를 우대한다는 ‘콜 몰아주기’ 논란을 거듭 제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cargo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S-OIL, AI 영상으로 생태 보전 ESG 메시지 전한다
- 롯데케미칼, NCC 통합 재편·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 속도
- 정재헌 SKT CEO, 연말 통신 현장 점검…"품질·보안 원칙 지켜야"
- LG디스플레이, 세계 최고·최초 모니터용 OLED 대거 공개
- LG전자, 뉴욕·런던서 ‘LG 온 보드’ 캠페인 영상 공개
- 對중남미 3국 자동차 수출 53% 늘어…신흥시장 부상
- CES 2026서 韓기업 최다 혁신상…첨단 기술 리더십 확인
- 올해 한국인 가장 많이 쓴 SNS는 유튜브·카톡
- 韓조선, 수주 실적 양호…점유율 20%대 회복
- 현대백화점 판교점, 연매출 2조 돌파…국내 최단기간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강원랜드, 생성형 AI 기반 ‘스마트 감사시스템’ 본격 가동… 감사 혁신 이끈다
- 2S-OIL, AI 영상으로 생태 보전 ESG 메시지 전한다
- 3롯데케미칼, NCC 통합 재편·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 속도
- 4정재헌 SKT CEO, 연말 통신 현장 점검…"품질·보안 원칙 지켜야"
- 5LG디스플레이, 세계 최고·최초 모니터용 OLED 대거 공개
- 6LG전자, 뉴욕·런던서 ‘LG 온 보드’ 캠페인 영상 공개
- 7對중남미 3국 자동차 수출 53% 늘어…신흥시장 부상
- 8CES 2026서 韓기업 최다 혁신상…첨단 기술 리더십 확인
- 9올해 한국인 가장 많이 쓴 SNS는 유튜브·카톡
- 10韓조선, 수주 실적 양호…점유율 20%대 회복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