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넥쏘’ 사면 보조금 3,350만원
경제·산업
입력 2021-03-22 20:11:35
수정 2021-03-22 20:11:35
정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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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서울시는 수소차 구매 보조금 예산으로 290억원을 책정하고 오는 29일부터 신청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서울시 보조금은 1,100만원이고, 국비 2,250만원이 지원돼 수소차 구매자는 총 3,35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조금 지원 차종은 국산 수소전기차인 현대차 넥쏘로, 보조금을 받으면 7,000만원가량인 이 차를 반값에 살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은 신청서 접수일 기준 30일 이전부터 계속 서울시에 거주하거나 주 사무소로 사업자등록을 한 개인·법인·단체·공공기관입니다.
개인은 1인당 1대, 사업자나 법인, 단체 등은 각 5대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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