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온라인 홍보기자단, 수험생들과 SNS소통
전국
입력 2021-03-23 13:57:26
수정 2021-03-23 13:57:26
정훈규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세종대학교는 2017년부터 온라인 홍보기자단을 설립하고 유튜브, 페이스북 등 소셜네크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수험생 및 학부모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세종대 온라인 기자단은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을 통한 학교홍보를 주요업무로 하며, 입시와 관련한 온라인 답변도 담당한다.
현재 세종대는 수시로 62%, 정시로 38%를 선발한다. 수시로 입학하는 전형은 약 10가지가 넘는다. 창의인재, 학생부교과, 고른기회, 사회기여자 및 배려자, 서해 5도, 농어촌, 특성화 고교 재직자 전형 및 예체능 실기/실적 선발 등이다.
정시모집은 가군에서는 국방시스템공학과와 항공시스템공학과 특별전형이 있다. 나군에서는 수능을 통한 인문과 자연계열 모든 학과의 일반학생 전형과 예체능학과의 실기/실적 전형이 있다.
입시를 앞둔 학생들은 세종대에 수시모집 일자, 방법, 실기전형 등 수 천개가 넘는 질문을 한다.
이처럼 매우 복잡하고 어려운 입시방법과 전형 등을 온라인 홍보기자들은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으로 쉽게 안내한다.
세종대 관계자는 “세종대는 전체 교수와 직원 그리고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입시철에 수 천개가 넘는 입시전형과 일자 등에 대한 질문에 대해 답변해준다”면서 “코로나 시대에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소통하는 세종대학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cargo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김한종 장성군수 "'장성형 먹거리 모델' 완성으로 지역 경제 함께 성장"
- 조계원 의원,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출마 공식 선언
- 광주시장애인체육회, "국가AI컴퓨팅센터 준비된 광주로"
- 인천시의회 정종혁 의원, 직장 내 괴롭힘 제재 근거 강화
- 인천 옹진군, 갯벌 사망 사고 막는다…출입통제 공고 추진
- 발로 뛰는 공영민 고흥군수, 군내버스·출근길 소통으로 군민 목소리 경청
- 정연욱 “정부, 미국 로또 불법홍보 방치…국민 피해 뻔한데 사실상 방조”
- 진도군, 고명환 작가 초청 '군민행복 아카데미' 23일 개최... 고전서 찾은 '진정한 행복'
- 청년이 돌아오는 보성군, '주거·일자리·성장' 맞춤형 정책으로 활력
- 동두천시, ‘헬로 DDC 페스티벌’ 11월 1일 개막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김한종 장성군수 "'장성형 먹거리 모델' 완성으로 지역 경제 함께 성장"
- 2조계원 의원,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출마 공식 선언
- 3광주시장애인체육회, "국가AI컴퓨팅센터 준비된 광주로"
- 4인천시의회 정종혁 의원, 직장 내 괴롭힘 제재 근거 강화
- 5인천 옹진군, 갯벌 사망 사고 막는다…출입통제 공고 추진
- 6발로 뛰는 공영민 고흥군수, 군내버스·출근길 소통으로 군민 목소리 경청
- 7정연욱 “정부, 미국 로또 불법홍보 방치…국민 피해 뻔한데 사실상 방조”
- 8인제나노칼슘, 대한임상보건학회 '칼슘 부문 최우수 기업' 선정
- 9쿠팡 CLS "퀵플렉서 2명 중 1명, 3일 연속 휴가"
- 10진도군, 고명환 작가 초청 '군민행복 아카데미' 23일 개최... 고전서 찾은 '진정한 행복'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