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4대 그룹주에 30조 베팅…삼전 1위
증권·금융
입력 2021-03-29 19:37:44
수정 2021-03-29 19:37:44
배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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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개인 투자자들이 올해 1분기 4대 그룹주에 대거 베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들은 올해 1월부터 이달 26일까지 4대 그룹주를 총 29조9,000억원을 사들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해당 기간 개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삼성전자로 전년 대비 두배가 급증한 15조5,000억원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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