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4대 그룹주에 30조 베팅…삼전 1위
증권·금융
입력 2021-03-29 19:37:44
수정 2021-03-29 19:37:44
배요한 기자
0개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개인 투자자들이 올해 1분기 4대 그룹주에 대거 베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들은 올해 1월부터 이달 26일까지 4대 그룹주를 총 29조9,000억원을 사들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해당 기간 개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삼성전자로 전년 대비 두배가 급증한 15조5,000억원으로 조사됐습니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보험연 "車보험 손해율 급등…실손초과 보험금청구 억제해야"
- 대한상의 "국민 55% 미장 선호...기업 혁신성 때문"
- "회장 임기 채워라" "배당 과도"...이복현이 부른 금감원장 영역 논란
- 월가 몰려간 서학개미 잡아라…증권가, 해외 주식 세미나 잇따라
- 현대해상, 작년 순익 1조307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33.4%↑
- 한화손보, 작년 순이익 3823억…전년 대비 31.5%↑
- [부고]최철규(저축은행중앙회 경영지원부장)씨 부친상
-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비트 2조원대 '최대 규모' 해킹…"北 소행"
- 2금융 가계빚 7조원 폭증…풍선효과 '경고음'
- "배당 확대, 자사주 매입·소각"…기업이 주주에게 돌려드립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