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서 6개 상 수상

경제·산업 입력 2025-12-12 14:15:59 수정 2025-12-12 14:15:59 김민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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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부문서 금상, 은상, 동상, 우수상 등 6개상 받아
‘닥터자일리톨 버스가 간다!’ 캠페인 2년 연속 금상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에서 이승기(왼쪽 세 번째) 롯데웰푸드 IMC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CSR부문 금상 수상을 기념하고 있다. [사진=롯데웰푸드]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롯데웰푸드는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KODAF 2025)’에서 3개 부문 6개 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은 매년 300편 이상이 출품되는 디지털 광고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11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 가빛 컨벤션홀에서 열렸으며, 디지털 환경에서 창의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광고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작품이 선정된다.

올해 롯데웰푸드는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 영상, ‘2025 설레임런’ 디지털 영상, 빼빼로 공식 SNS 채널, 유튜브 채널 ‘맛깔스튜디오’, 저당 아이스크림 ‘백 투 더 퓨어’ 이벤트, 빼빼로 글로벌 서포터즈 ‘빼빼로 AGENT:P’ 등 총 6개 캠페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 캠페인은 각각 CSR 부문 금상, 디지털영상(숏폼) 부문 은상, SNS 마케팅 부문 동상 및 우수상, AI스토리 부문 우수상, 프로모션 부문 우수상을 차지했다.

특히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 영상은 2년 연속 CSR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이 캠페인은 롯데 자일리톨껌 수익금의 일부를 활용해 치과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진료 설비를 갖춘 버스로 직접 찾아가 검진 및 진료를 하는 롯데웰푸드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로 13년째 141회에 걸쳐 총 1만 2145건의 진료가 이뤄졌으며, 누적 진료 인원은 7400여 명에 달한다. 

이날 수상자로 참석한 이승기 롯데웰푸드 IMC팀장은 “다양한 디지털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온 노력이 이번 수상으로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기업 활동과 진정성 있는 콘텐츠로 지속가능한 브랜드 가치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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