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2021년 개인택시운송사업 신규면허 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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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3-30 12:10:52
수정 2021-03-30 12:10:52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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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강원 원주시가 올해 개인택시운송사업 신규면허 대상자를 모집한다.
30일 원주시에 따르면 이번 신규면허 공급은 제4차 원주시 택시 총량 및 중장기 공급 계획에 따른 것으로 지난해 10대를 시작으로 올해 10대에 이어 2024년까지 총 29대를 공급한다.
‘원주시 개인택시 운송사업면허 사무 처리 규정’에 의해 택시운수종사자에게 10대가 배정된 가운데, 신청자가 많을 경우 경력심사에 의한 무사고 운전경력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한다.
신규면허 신청은 원주시 택시회사 근속 기준에 의거 9년(2007. 12. 28. 이전부터 근속) 또는 10년(2007. 12. 28. 이후부터 근속) 이상 무사고 운전한 자로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등 관련 법령에 규정된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접수 기간은 4월 26-30일 까지며, 원주시는 결격사유 조회 및 경력심사 후 면허 예정자 공고와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오는 6월 최종 면허 대상자를 확정 발표한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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