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시, 내일부터 75세 이상 화이자 백신 접종
전국
입력 2021-03-31 12:41:01
수정 2021-03-31 12:41:01
강원순 기자
0개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강원 원주시는 내일(4월 1일)부터 강원도에서는 처음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예방접종센터에서는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며, 이번 접종 대상자는 만 75세 이상 어르신 2만3,739명과 노인시설(주거, 주야간, 단기보호)입소자 및 종사자 985명 등 총 2만4,724명이다.
안전한 백신 접종을 위해 예약 일정에 따라 읍면동별 집결지에서 예방접종센터가 마련된 치악체육관까지 셔틀버스가 운영된다.
이상반응이 나타날 경우에 대비해 현장 긴급 조치 및 응급 의료기관 이송체계 구축도 마쳤다
접종 후에는 유선, 방문 등을 통해 최소 3일간 이상 반응 여부를 수시로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코로나19를 조기에 종식하려면 예방 접종은 필수”라며, “자신은 물론 가족과 이웃을 위해 빠짐없이 예방 접종을 받아 일상 회복을 앞당기는 데 동참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k1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영천시, 서부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발표회' 개최
- 영천시, 노후주거지 정비 통해 지역 활력 회복 나선다
- 포항시, 전통시장 경쟁력 높인다! '전통시장 상인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로봇·드론부터 AI 작곡까지’…포항시, AI 교육 박람회 ‘성료’
- 포항시, “포항 소식 궁금할 땐 열린포항”…시민 만족도 94.7% ‘만족’
- 포항시, 보행신호등 적색 잔여시간표시기 도입…무단횡단 막고 보행 안전 높인다
- 경주시, ‘2040 도시기본계획 시민참여단’ 도시 미래상 전달식 개최
- 경주시, 국비 4억5천만 원 확보…원두숲 일원 생태복원 본격 추진
- 경주시, 통일신라 북궁 추정지 전랑지 도심 역사공간으로 되살린다
- 경주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우수 지방정부 선정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영천시, 서부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발표회' 개최
- 2영천시, 노후주거지 정비 통해 지역 활력 회복 나선다
- 3포항시, 전통시장 경쟁력 높인다! '전통시장 상인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4‘로봇·드론부터 AI 작곡까지’…포항시, AI 교육 박람회 ‘성료’
- 5포항시, “포항 소식 궁금할 땐 열린포항”…시민 만족도 94.7% ‘만족’
- 6포항시, 보행신호등 적색 잔여시간표시기 도입…무단횡단 막고 보행 안전 높인다
- 7경주시, ‘2040 도시기본계획 시민참여단’ 도시 미래상 전달식 개최
- 8경주시, 국비 4억5천만 원 확보…원두숲 일원 생태복원 본격 추진
- 9경주시, 통일신라 북궁 추정지 전랑지 도심 역사공간으로 되살린다
- 10경주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우수 지방정부 선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