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제재심, 우리금융 손태승 ‘문책경고’
증권·금융
입력 2021-04-09 20:07:25
수정 2021-04-09 20:07:25
정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순영 기자]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가 라임펀드의 사태와 관련해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에게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금감원 제재심은 어제 오후 2시부터 자정까지 3차 제재심을 열어 손 회장에 대한 징계 수위를 사전 통보한 직무 정지보다 한 단계 떨어진 문책경고로 결정했습니다.
우리은행도 통보된 6개월 ‘업무 일부 정지’에서 줄어든 3개월 ‘업무 일부 정지’의 중징계와 과태료가 부과됐습니다.
금감원이 결정한 제재는 사안에 따라 증권선물위원회 심의와 금융위원회 의결을 거쳐야 최종 확정됩니다./binia9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장에 김영곤 집과사람 대표
- 2신협, 광복 80주년 기념 ‘국가유산 어부바 적금’ 530억 돌파
- 3DL이앤씨, '아크로 드 서초' 공급 예정
- 4원강수 원주시장, 효율성 높은 소규모 생활밀착형 사업 현장 방문
- 5韓·美, 기술번영 협약 체결에…제약바이오협회 "AI 신약 개발 가속화"
- 6보훈공단 원주보훈요양원 “희망의 멜로디, 행복한 동행”위문공연
- 7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겨울나기 지원금’ 27억 5000만 원 전달
- 811번가, SK플래닛에 매각…"OK캐쉬백·이커머스 시너지"
- 9한미사이언스, 3분기 영업이익 393억원…전년 대비 75.2% 증가
- 10한미정상회담 종료…87분 간 긴밀한 현안 논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