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임직원 봉사활동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 나서

[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BC카드가 창립 39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의 상생 위한 ‘사랑,해 나눔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12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소재 중구청 앞 광장에서 진행된 ‘사랑,해 나눔행사’에는 최원석 BC카드 사장, 서양호 중구청장, 김현훈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박스’ 전달식이 진행됐다.
‘나눔박스’에는 마스크, 생필품 등 다양한 물품들이 담겨 있으며, BC카드 임직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이 을지로4가 내 거주 중인 취약계층 612세대의 거주지에 비대면으로 전달된다.
최 사장은 이날 행사 시작 직전 중구 보건소를 방문,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쓰고 있는 직원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도 전달했다
최원석 BC카드 사장은 “BC카드를 응원해주시는 고객분들이 있었기에 지난 39년 동안 건실히 성장해 올 수 있었다”면서 “다양한 분야에서의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BC카드는 취약계층에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는 ‘사랑,해 빨간밥차’, 저소득층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랑,해 희망나무’, 종이영수증 미출력에 따른 비용 활용한 ‘페이퍼리스’ 조림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 전개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경기 침체에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 75%↑…실업급여 수급도 역대 최대
- 이복현 금감원장 퇴임…금융당국 수뇌부 공백 확대·조직개편 촉각
- 5월 가계대출 6조원 증가…4개월 연속 상승세
- 주가 뜨자 주주에 손 벌린 부실 코스닥社…유증 청약 미달 '속출'
- '사기 혐의' 홈플러스 수사에 뒤숭숭한 MBK…대표급 인력마저 결별한 듯
- 엔비디아 주가 3% 하락…트럼프 "中 합의 위반" 발언 여파
- 어닝쇼크에도 확고한 FI 눈높이…케이뱅크 상장 '가시밭길'
- 홈플·신영證 맞고소전…금투업계 "책임 전가" 지적
- 이스트아시아홀딩스 “미·중 갈등 되레 성장 기회로”
- 하나기술, 초박막 유리 가공장비 ‘열면취’ 양산화 성공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침체에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 75%↑…실업급여 수급도 역대 최대
- 2두나무, 월드비전 가상자산 첫 매도 지원
- 3LG에너지솔루션, 미국서 ESS용 LFP 배터리 대규모 양산 시작
- 4더본코리아, 가맹점과 ‘상생위원회’ 구성 본격 추진
- 5카카오모빌리티, 사우디 국가 프로젝트에 첫 해외 솔루션 수출 협약
- 6요플레부터 라면·커피까지…최근 6개월 새 60개사 가격 인상
- 7서울 고가 아파트 거래 ‘뚝’…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여파
- 8이복현 금감원장 퇴임…금융당국 수뇌부 공백 확대·조직개편 촉각
- 9악성 미분양·자금난에…건설업계 ‘7월 고비’
- 105월 가계대출 6조원 증가…4개월 연속 상승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