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00세대 규모'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완판
경제·산업
입력 2021-04-13 13:24:11
수정 2021-04-13 13:24:11
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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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부영주택이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공급한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이 완판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은 지하 1층, 지상 23~31층 38개동, 전용면적 84㎡, 124㎡, 149㎡로 구성돼 있으며 총 4,298세대 규모다.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단지 안에는 ‘월영만개’를 기본 테마로 한 대형 중앙광장과 계절경관이 조성돼 있다. 단지 중심부에는 축구장 3개 면적의 대형 중앙광장이 있다. 조형 소나무, 제주팽나무, 종려나무 등 다양한 조경도 조성됐다.
단지 내 사우나, 헬스장, 실내골프연습장, 북카페, 키즈카페&맘스카페, 키즈룸, 강의실, 도서관,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갖춰졌다.
부영주택은 입주민들에게 시스템에어컨, 발코니 확장, 빌트인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스마트 오븐렌지 등을 무상으로 제공했다. 월별 할인분양 등 각종 금융혜택을 지원하기도 했다.
회사 관계자는 “공을 많이 들인 단지라 아파트에 대한 자부심은 있었다. 후분양 단지였기 때문에 수요자들이 구매 전 아파트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 단지를 보고 더 마음에 들었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 뿌듯했다"고 전했다. /hey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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