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농업분야 내국인 200명 인력모집…"일손 부족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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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4-13 17:37:33
수정 2021-04-13 17:37:33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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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채소 및 노지작물 파종·관리·수확…월급 195만원
[서울경제TV=강원순 기자] 강원 춘천시는 농번기 일손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인력 200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시설채소와 노지작물의 파종, 관리, 수확 등이며 고용 기간은 농가와 협의해 변경할 수 있다. wl원 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자로 나이는 20세 이상~55세 이하며 농작업 유경험자 또는 농작업이 가능한 신체 건강한 자로, 11월까지 신청받는다.
근무 조건은 월 28일(일 8시간) 기준 월급 195만3,280원(8,720원/시간)이다. 세부 근무 조건은 농가와 협의해 변경할 수 있으며, 숙식을 제공받을 경우 보수에서 차감할 수 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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