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청년구직자 교통비 지원사업 추가 모집

전국 입력 2021-04-15 17:08:11 수정 2021-04-15 17:08:11 임태성 기자 0개

평청카드는 구직활동에 필요한 지하철, 버스 등 구직활동에 사용해야

[평택=임태성 기자] 경기 평택시는 오는 19일부터 청년구직자 교통비 지원 사업 대상자 68명을 추가 모집한다.

15일 평택시에 따르면 청년구직자 교통비 지원 사업은 청년들의 구직 활동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평택시가 구직 청년에게 교통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평택시에 거주하고 있는 기준 중위소득 120%(4인가구 5백85만1,548원) 이하 가구의 만19~39세 취업 준비 청년이다.

선정된 청년구직자는 교통비 1인당 30만원을 평택시 청년 대중교통 전용카드 ‘평청카드’에 충전 지급한다. 평청카드는 구직활동에 필요한 기차, 지하철, 버스 이용 시 사용할 수 있다./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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