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국민맥주 '부드바르' 캔맥주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1-04-19 09:23:10
수정 2021-04-19 09:23:10
문다애 기자
0개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체코 공화국의 국영 브루어리 부드바르(부데요비츠키 부드바르 N.P.)가 생맥주에 이어 가정용 캔맥주로 영역을 넓히며 본격적으로 사업 전개한다.
브루어리 부드바르는 한국시장에 부드바르 오리지널 체코 라거 500ml 캔맥주 상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부드바르 맥주는 체코산 모라비아 몰트와 홉 생산지로 유명한 자텍지방의 사츠 홉, 부드바르 부르어리 지하 300m에서 끌어올린 1만년전 빙하기에 생성된 대수층의 물을 사용해 양조하고, 90일간의 숙성과정을 거친 것이 특징이다.
캔맥주 상품은 10년만에 단행한 브랜드 리뉴얼을 반영해 국영기업을 나타내는 문구와 양조 역사를 지닌 남보헤미아의 도시를 상징하는 원형 문양을 넣었다./dalov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현대차, 2030년까지 77.3兆 투자…글로벌 555만대 판매
- 건설협회, 스마트건설 청년인재 채용설명회 개최
- 고강도 노동안전 대책에…건설업계 “공급 위축 우려”
- LG전자, 전사 희망퇴직 확대…인력 선순환 총력
- HD현대重 노사, 임금협상 잠정합의…조선3사 임단협 막바지
- 에코프로, 인니 2기 투자 본격화…“사업 다각화”
- 확 바뀐 홈쇼핑…“AI쇼호스트 도입·챗봇이 주문·배송”
- 고려아연, 밸류업 선도기업 청사진 제시…총주주환원율 200%대 전망
- 혼다코리아, ‘GB350’·‘GB350S’ 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
- BGF리테일, 제5회 ‘아동 안전 그림 공모전’ 개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현대차, 2030년까지 77.3兆 투자…글로벌 555만대 판매
- 2수원형 역세권 복합개발.. ‘공간 대전환’사업 발표
- 3안동시, '2025 청년의 날 기념식' 개최…청년 네트워킹의 장 마련
- 4안동시, 산불 피해 딛고 만휴정 정비 완료…9월 25일 공식 개방
- 5안동시, 영양군과 ‘은하수랜드·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추진
- 6대구 북구청, '2025 북구 도시재생 페스타' 성황리 개최
- 7대구 북구청-한경협중소기업협력센터,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위한 경영 자문 상담회 개최
- 8의성군, 찾아가는 인구교육 성료...아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 전해
- 9의성군, 2026년 농어촌진흥기금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 10의성로컬푸드직매장, 농식품부 ‘우수 농산물 직거래사업장’ 인증 획득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