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주택 광주·창원·경산·여수서 총 7,858세대 분양 완료
경제·산업
입력 2021-04-22 13:44:06
수정 2021-04-22 13:44:06
지혜진 기자
0개

[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부영주택이 지난 2019년 하반기부터 광주, 창원, 경산, 여수 등 지방 사업장에 공급한 분양아파트 총 4곳 7,858세대가 분양을 모두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광주 전남 ‘이노시티 애시앙’과 창원
월영 ‘마린애시앙’은 할인분양 전략으로 분양 마감에 성공했다고 부영주택은
설명했다. 부영주택은 수요자들에게 분양가격 할인혜택(월별
차등)을 비롯해 발코니 무상 확장, 시스템 에어컨 무상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특히 창원 월영 ‘마린애시앙’은 부영의 대표
단지 중 하나로 단지 내 초등학교를 세웠다. 단지 중심부에는 축구장 3개 면적에 달하는 대형 중앙광장을
조성했다.
부영주택 관계자는 “지방 경기 흐름에 따라 분양
아파트는 물론 당사가 운영 중인 임대 아파트에 많은 수요자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앞으로 공급하는 단지도 이러한 관심에 부합할 만한 좋은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eyji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영풍 석포제련소 이전·폐쇄 목소리 커지나…토양정화명령 ‘20여일’ 남아
- 해외 IB들, 한국 성장률 잇달아 상향…"추경·무역 개선 기대"
- 이재명 정부 출범에 뷰티·면세·관광 ‘中특수’ 기대
- 네이버, 실리콘밸리에 첫 해외 투자법인 '네이버 벤처스' 설립
- 한일 항공 승객 올해 1∼5월 1000만명 돌파…"역대 최대"
- '블록체인 전문가' 신임 정책실장…원화 스테이블코인 정책 관심 집중
- 삼성전자 노조 집행부 전원 사임…성과급·복리후생 논의 차질 우려
- '실사 수준' AI 영상 유행…'가짜 뉴스' 우려 커져
- "신규 아파트 10곳 중 8곳 시스템에어컨"…주거용 필수 가전 등극
- 경기 불황에도 경차 판매 급감…'경차 잘 팔린다’ 공식 깨져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영풍 석포제련소 이전·폐쇄 목소리 커지나…토양정화명령 ‘20여일’ 남아
- 2해외 IB들, 한국 성장률 잇달아 상향…"추경·무역 개선 기대"
- 3이재명 정부 출범에 뷰티·면세·관광 ‘中특수’ 기대
- 4출·퇴근길 주식 거래 두달만에 5배 증가…거래 확대 개편에는 '신중'
- 5네이버, 실리콘밸리에 첫 해외 투자법인 '네이버 벤처스' 설립
- 6한일 항공 승객 올해 1∼5월 1000만명 돌파…"역대 최대"
- 7'블록체인 전문가' 신임 정책실장…원화 스테이블코인 정책 관심 집중
- 8삼성전자 노조 집행부 전원 사임…성과급·복리후생 논의 차질 우려
- 9금융당국, 대선 이어 정치테마주 모니터링 강화한다
- 10'실사 수준' AI 영상 유행…'가짜 뉴스' 우려 커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