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리더스, WHO 시노팜 백신 사용 검토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21-04-23 15:07:19
수정 2021-04-23 15:07:19
배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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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신약개발 전문기업 바이오리더스가 강세다.
23일 오후 3시 4분 현재 바이오리더스는 전일 대비 8.75% 오른 5,720원에 거래 중이다.
외신보도에 따르면 세계 보건기구 (WHO)의 전문가들이 오는 26일 중국 제약사 시노팜의 코로나19 백신 비상 사용 목록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시노팜 관련주로 묶이는 바이오리더스가 상승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앞서 바이오리더스는 시노팜과 화장품 닥터스 피지에이(DOCTORS PGA) 독점 계약을 체결해 협력 관계를 구축한 바 있다. 또한 우호적 관계를 바탕으로 지난해 코로나 백신에 대한 협력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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