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프씨, 1분기 매출 102억원 기록…전년比 15.4%↑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화장품 소재 전문기업 엔에프씨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15.4% 증가한 101억8,000만만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주력 사업인 화장품 소재부문의 호조가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주력 고객사의 플랜트 증설에 따른 핵심소재 매출 확대가 주요인으로 꼽히는 가운데, 북미를 필두로 해외 시장에서도 견고한 매출 성장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2018년부터 시작한 완제품(ODM, OEM) 부문도 빠르게 시장에 안착하며 외형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완제 사업부분은 현재 전체 매출의 25% 가량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코로나19 여파로 출하 지연된 이연 수주가 순차적으로 반영되며 향후 성장세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반면, 영업이익은 16억 2천만 원을 기록, 전년대비 26.9% 하락했다. 송도 제2공장 신설에 따른 추가인력 보강을 비롯해 상장 후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인건비 투입 등의 판관비 증가와 매출원가 상승이 영향을 미쳤다.
엔에프씨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화장품 업계 전반이 타격을 입은 상황에서도 성장 추이를 이어가고, 16%대 수준의 이익률을 기록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소비심리 회복 분위기 속에 발주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실적 성장 기조는 유지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분기 RCPS(전환상환우선주) 전환권 가치의 증가로 15억 5천만 원의 파생상품부채가 회계적 손실로 반영, 당기순손실이 발생했으나 이는 기업 가치와 무관한 부분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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