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포드, 배터리 합작법인 세운다
경제·산업
입력 2021-05-20 23:42:05
수정 2021-05-20 23:42:05
정새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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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SK이노베이션이 미국 2위 완성차 업체인 포드와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을 세웁니다.
로이터통신은 현지시간 19일 SK이노베이션이 포드와 손잡고 전기차 배터리에 쓰일 배터리셀 생산 관련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전기차 생산을 확대하려는 포드와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선 SK이노베이션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두 회사는 현지시간 20일 합작법인 설립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이를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 ja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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