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2030년까지 전기차 비중 40%

경제·산업 입력 2021-05-27 19:38:19 수정 2021-05-27 19:38:19 정새미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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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SK이노베이션과 함께 전기차용 배터리 생산에 나선 미국 포드자동차가 전기차 전환을 확대합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포드 자동차는 오는 2030년까지 전기차 판매 비중을 40%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2025년까지 전기차 개발 투자금액을 올 초 제시액보다 약 36% 상향된 300억달러, 우리 돈으로 약 34조원 수준으로 높일 계획입니다.

 

짐 팔리 포드 최고경영자(CEO)는 "헨리 포드가 모델T를 양산하기 시작한 이래 가장 큰 성장과 가치 창출의 기회"라고 설명했습니다./ ja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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