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NFT, '美 콘돔 판매 급증' 소식…강세
증권·금융
입력 2021-06-02 14:42:30
수정 2021-06-02 14:42:30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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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미국에서 콘돔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에 블루베리NFT(044480)가 상승세다.
블루베리NFT는 2일 오후 2시33분 3.95% 오른 2,895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CNN방송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50%를 넘긴 미국이 팬데믹 이전처럼 자유로운 여름으로 향하고 있다며 그 중 대표적 사례가 콘돔 수요 증가라고 보도했다. 미 시장조사기관 아이아르아이(IRI) 집계에 따르면 3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 미국 내 콘돔 매출액은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23.4% 증가한 3700만 달러다.
블루베리NFT는 콘돔과 의료용 장갑 생산을 주력 사업으로 진행 중이며, 최근에는 대체불가토큰(NFT) 분야 사업에 나섰다./hy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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