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사랑밭, 호국보훈의 달 맞아 보훈대상 재가복지 어르신들에 위문품 기부
문화·생활
입력 2021-06-14 11:11:21
수정 2021-06-14 11:11:21
유연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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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하는 NGO 함께하는 사랑밭이 지난 10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보훈대상 재가복지 어르신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품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보훈대상 어르신들의 면역력을 높여 건강 증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홍삼진액 3,200개를 마련했으며 서울남부보훈지청과 함께 전달식을 진행했다.
함께하는 사랑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외부의 활동보다 집에 머무르는 일상이 늘어나 활동의 반경이 좁고, 점점 무더워지는 날씨로 인해
건강이 많이 약해진 어르신들의 원기를 회복시키는 데 도움되고자 지원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서울남부보훈지청 양홍준 지청장은 “늘 어려운 보훈대상 가족들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시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 전달해 주신 물품은 대상 가정에게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은 어려운 시기 속에서도 복지사각지대의 우리 이웃을 지속적으로
살펴,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들을 진행하는 NGO단체다.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나눔을 계속 실천할 계획이라 전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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