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마켓, 새벽배송업계 최초 “플라스틱 부자재 완전히 없앤다”
증권·금융
입력 2021-06-29 09:20:22
수정 2021-06-29 09:20:22
배요한 기자
0개
포장 부자재 최소화한 프리미엄 배송 본격 도입…‘ESG 경영 강화’
전담 쇼퍼 매칭으로 부자재 없이도 안전한 배송 가능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마켓이 친환경 포장으로 ESG(친환경·사회적 책임·지배구조 개선)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아시스마켓은 포장 시 플라스틱 부자재를 완전히 없애고 상품만 한 박스에 넣어 발송하는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를 본격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또한 안준형 사장은 “친환경·유기농 상품의 대중화를 이끄는 오아시스마켓이 더욱 진일보한 배송 방법으로 친환경·유기농의 기조를 강화한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WSJ "트럼프 행정부, 美 패니메이·프레디맥 연내 상장 추진"
- 국제금값, 관세 혼란에 '출렁'…장중 한때 최고치 돌파
- 달러-원, 상승폭 축소…1,387.50원 마감
- 뉴욕증시, 애플 급등에 상승 마감…나스닥 최고치 경신
- 이더리움, 올해 첫 4000달러 돌파…기관 매수·ETF 자금 유입
- OK저축, 대부업 철수 약속 어기고 고객 자금 횡령까지…과태료 3.7억원 중징계
- 폭 넓어진 여행자보험…'무사고 환급·항공 지연 특약'까지
- [부고] 이후경(신한라이프 DB사업그룹장)씨 장모상
- 코인원, 코인 팔아 숨통 트나…FIU 제재·현금난 해소
- 증시 활황에 증권사 실적도 '고공행진'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게임화하는 자본주의: 모두가 살아남는 결말은 가능한가?
- 2전통의 숲에서 걸어나온 호랑이
- 3고창군, 휴가철 ‘1회용품 없는 날’ 캠페인 전개
- 4여수시, 불친절·위생불량 업소 철퇴…관광도시 신뢰 회복 나선다
- 5중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 0%…디플레 우려 지속
- 6일본 상장사 2분기 순익 3년만에 감소세…"관세 영향"
- 7엔비디아, H20 AI칩 중국 수출 재개
- 8정청래, 강선우 당 국제위원장에 유임…"당직 인사 완벽"
- 9日언론 "한일 정상회담 23일 전후 도쿄 개최 조율"
- 10'케데헌' 열풍 지속…OST '골든' 英 싱글 차트 2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