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3기 신도시 인천계양지구 7월 사전청약 시작

경제·산업 입력 2021-07-01 09:59:22 수정 2021-07-01 09:59:22 박진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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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달 인천계양지구 내 1,050세대의 사전청약을 시작한다. 올해 사전청약 이후 2023년의 본 청약(예정)을 거쳐 2025(변경가능)이면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3기 신도시 중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인천계양 신도시는 약 17천호 주택공급이 계획되어 있으며 공공분양주택 2,815(6개 블록) 중 일부를 금년 7월 사전청약으로 조기 공급한다. 금회 공급되는 1,050세대 중 709세대는 공공분양주택, 나머지 341세대는 신혼희망타운이다.

 

또한 인천계양 신도시는 여의도공원 4배 규모의 공원·녹지(전체 면적의 27%), 판교 테크노밸리 1.7배 규모의 일자리 공간(전체 면적의 22%) 등도 조성할 계획이다.

 

서울 서남부에 접해 있는 인천계양 신도시 주변으로는 다양한 교통 호재가 계획되어있다. 충분한 도로 용량 확보를 위해 인근 국도 39호선(벌말로) 및 경명대로를 확장하고, 서울 접근성 향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서울 방향으로의 접속도로 및 나들목 신설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고급형 간선급행버스체계인 S-BRT를 도입하여 김포공항, 대장지구 등을 긴밀하게 연계하는 교통망도 구상되고 있다.

 

여의도공원의 4배에 달하는 지구 내 녹지 공간도 눈길을 끈다. 보행특화도시를 표방하는 인천계양 신도시는 어디에서든 걸어서 5분 이내로 선형공원 계양벼리에 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계양벼리 주변으로는 생활 편의시설과 학교 등을 배치하여 주민들 간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기능하도록 만들 계획이다.

 

지구 내에 계획된 판교의 1.7배 규모의 자족용지도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에 집중된 일자리 기능을 분산·수용할 수 있도록 ICT·디지털 콘텐츠 등을 비롯한 첨단산업을 집중적으로 유치할 예정이다. 인근의 첨단 벤처산업단지 마곡지구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인천대 제물포 캠퍼스, 송도 AI 트리플파크와 연계하여 인천 D.N.A(Data, Network:5G, AI) 혁신밸리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전청약 공고일은 이달 15일이며, 이후 728일부터 811일까지 청약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공급유형별로 접수일이 다르므로 신청자는 자신에게 해당되는 정확한 날짜를 미리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인천계양 사전청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H청약센터 또는 사전청약 홈페이지(사전청약.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LH콜센터에서 상담이 가능하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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