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창립 58주년 기념식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5-10-02 15:18:36
수정 2025-10-02 15:18:36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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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GC녹십자는 창립 58주년을 맞아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사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들에게 ‘녹십자대장’을 비롯한 각종 포상이 수여됐다.
녹십자대장은 박충권 GC녹십자EM 대표와 이재우 GC녹십자 개발본부장이 받았으며, 녹십자장은 김은영 GC케어 MSO사업본부장이 수상했다.
이 외 GC지놈 영업본부 마케팅팀 등 25개팀이 단체 표창을 받았고, GC녹십자홀딩스 법무팀 등 59명은 우수 표창을, GC녹십자 QM실을 비롯한 273명은 근속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창립기념식은 GC녹십자를 포함한 15개 계열사가 함께했으며, 오창, 화순, 음성공장을 비롯한 전국 사업장은 온라인을 통해 기념식을 함께했다.
허일섭 GC녹십자홀딩스 회장은 창립기념사에서 "올해는 기존 사업의 안정과 미래 성장동력에 확보를 다하는 한 해”라며, “전 세계적으로 불확실성이 큰 만큼 GC그룹은 미리 전략을 준비해 이를 대비하자”고 전했다.
이어 “지난 58년 간의 도전 정신을 통해 현재의 기업 가치를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전 직원 역량을 총 집결해 60주년에는 높은 기업 가치를 창출하는 영광의 한 해를 만들어 나가자”고 임직원에게 당부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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