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의 장인화 회장, 2030엑스포 유치 ‘함께해요 이삼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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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7-06 16:53:26
수정 2021-07-06 16:53:26
김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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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서영기자] 부산상공회의소 장인화 회장이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함께해요 이삼부' 대국민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장인화 회장은 "2030월드엑스포 유치는 전 세계인에게 부산을 각인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며, 미래성장 동력인 관광·마이스 산업을 단기간에 육성할 수 있는 메가 이벤트"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부산시가 국제박람회 기구에 공식적으로 유치 신청을 한만큼 부산상의도 지역 경제계를 결집시켜 월드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함께해요 이삼부'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열기를 확산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정부기관, 재계, 유명인이 참여하는 '캠페인 1'과 일반 국민들이 박람회 유치 응원에 참여하는 '캠페인 2' 두 가지 형태로 나눠 진행된다.
장인화 회장은 캠페인 첫 번째 참가자인 박형준 부산시장의 지명으로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BNK금융지주 김지완 회장과 넥센그룹 강병중 회장을 지명했다./seo0k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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