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 ‘인재 쟁탈전’…스톡옵션 2조원 육박
증권·금융
입력 2021-07-08 19:54:42
수정 2021-07-08 19:54:42
윤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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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윤혜림기자]국내 상장사들이 임직원에게 올 상반기에만 2조원에 가까운 스톡옵션을 부여했습니다.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상장사의 스톡옵션은 1조9,774억원으로, 이미 지난해 연간 규모(1조4,025억원)를 뛰어넘었습니다.
상장사 중 가장 많은 스톡옵션을 부여한 곳은 네이버로 이 기간 동안 총 1조2,042억원을 지급했으며, 카카오(4,886억원), 셀트리온(4,853억원)이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지난해 주식시장 호황과 인재 유치 경쟁이 맞물리며 상장사에 스톡옵션 붐이 일었다는 분석입니다./grace_r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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