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콘진원, 도내 게임기업 상용화 지원 사업 진행

(재)전라북도 콘텐츠융합진흥원의 전북 글로벌게임센터(이하 전북게임센터)가 ‘2021 전북 글로벌게임센터 게임콘텐츠 상용화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북 게임기업의 보유 게임 콘텐츠 품질향상을 통해 안정적인 국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사업을 통해 전북 글로벌게임센터는 게임 콘텐츠 분석부터 품질관리(QA), 글로벌
서비스 및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와 지원, 마케팅, 비즈매칭까지 지원한다.
해당 사업은 전북 소재의 게임기업
5개사를 선정하여 서비스 및 인프라를 지원할 예정으로 출시
예정(개발완료 또는 완료에 임박)인 게임을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서비스 및 해외시장 진출을 추진 중인 기업이 지원 대상자다.
최근 전북게임센터는 전라북도 게임콘텐츠
산업 육성 및 도내 게임콘텐츠 기업 종합지원을 위해 게임센터 인프라를 대거 확대했다. 그 일환으로 전북게임센터는
도내 게임콘텐츠 기업에 풍부한 기술 사업화 인프라가 밀집된 전북혁신도시의 기술사업화 거점허브 ‘전북
글로벌게임센터’의 입주 또한 지원하고 있다. 입주사에는 전용
사무공간을 비롯해 각종 특화 시설, VR/AR 장비 및 스마트 디바이스 등의 장비, 네트워킹, 기타 홍보 및 마케팅 등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재)전라북도 콘텐츠융합진흥원 최용석 원장은 “이번 사업은 도내 기업들이 자생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는 지원사업”이라며, “전라북도 게임콘텐츠 산업을 함께 이끌어갈 비전 있는 기업들이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로봇 유방 보존술, 안전하고 효과적” 세계 첫 다기관 연구 결과 나와
- 중년 다이어트…"근육량과 골밀도 유지하며 체지방 줄여야"
- 서울대병원, 첫 디지털자산 기부…김거석 후원인 1비트코인 전달
- 코로나 입원 늘어나는데…정부, 백신 예산 삭감 논란
- 고려대 의대 백신혁신센터, 한타바이러스 백신 개발 심포지엄 개최
- 찬바람에 메마른 ‘눈·코·입’ … 건조 증상 대처법
- 면역세포 탈진 정도 측정으로 면역항암제 효과 예측 가능
- 대한의용생체공학회 차기 회장에 강남세브란스병원 구성욱 병원장 선임
- 노경태 이대서울병원 교수, 단일공 로봇 대장수술 300례 달성
- 서울대병원-네이버, AI로 생물학적 나이와 건강 위험 예측한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세계어촌대회 참석자들, 송도서 '지속가능한 어촌' 한뜻
- 2'하나의 바다, 하나의 어촌' 2025 세계어촌대회 개막
- 3김민기(현대에이치디에스 상무)씨 모친상
- 4대구파티마병원-대구노동청, 비정규직 사내하도급 근로자 보호에 협력 강화
- 5김승수 의원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불용 이월의 늪...과감한 예산 삭감과 철저한 사업관리 필요”
- 6수성구, 청년도전지원사업 이수자 대상 ‘국민취업지원제도 설명회’ 개최
- 7수성구, ‘보행자의 날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 펼쳐
- 8수성미래교육재단, ‘미래를 여는 수성고교 박람회’ 개최
- 9대구노동청, 비정규직 사내하도급근로자 차별 해소·보호에 적극 나선다
- 10영남대 학생들, ‘2025 자율주행 경진대회’ 대상 수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