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과 커뮤니티 누리는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 관심 집중

경제·산업 입력 2021-07-14 09:00:00 수정 2021-07-14 09:00:00 박진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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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 조감도

최근 기업들 사이에서는 자연 친화환경적인 업무환경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 환경에 따라 직원들의 업무능률이 달라지면서 업무환경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는 것이다.

 

과거 오피스들은 업무만을 위한 공간으로 인식됐었지만 이제는 임직원들을 위해 친환경적인 공간은 물론 힐링 공간을 채워 직원들의 피로를 효과적으로 줄이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해외 유명 기업인 애플과 페이스북도 친환경적인 공간을 꾸며 직장인들 사이에서 관심이 크다. 애플의 새 사옥 애플 파크는 전체 부지의 80%가 공원으로 조성돼 직원들이 업무뿐만 아니라 힐링하면서 업무능률을 높였다. 애플 본관과 건물 중앙 등 곳곳에 9,000그루의 나무를 심었고산책로도 마련해 업무능률도 높여 화제가 되고 있다.

 

페이스북 신사옥 ‘MPK 20’도 옥상에 약 36400㎡에 달하는 녹지공간과 1.6km의 산책로를 조성해 업무 외에도 편안한 휴식을 취하도록 만들어 직원들이 풍부한 아이디어를 얻도록 설계했다.

 

이렇게 자연 친화적인 업무환경이 대세로 자리잡자 향동지구 초역세권 업무시설인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도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대신도시플러스㈜가 시행하고 효성중공업㈜와 진흥기업㈜가 시공하는 해당 업무시설은 지난해 하반기 단기간에 성공적인 분양을 기록한 ‘DMC 스타비즈 향동지구역 2차분의 섹션 오피스다.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는 향동공공택지지구 상업지역 5-1, 7-1블록에 들어서며 DMC 스타비즈 향동지구역과 함께 업무시설 총 1,416실과 상업시설 총 301호 규모로 지역 내 대표 오피스타운으로 자리잡는다.

 

해당 업무시설은 친환경적인 업무환경을 갖춰 임직원들의 편안한 근무환경을 갖췄다.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 인근에 망월산과 향동천, 지구 내 녹지공원 등이 있어 임직원들은 탁 트인 힐링공간을 누릴 수 있다.

 

혁신적인 커뮤니티도 설계됐다.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주요회의와 세미나 등 다수 인원 수용이 가능한 대형회의공간과 업무중 차 한잔의 여유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오픈 커뮤니티 공간, 피로를 풀 수 있는 캡슐호텔, 개인 샤워실이 준비된 충전공간, 업무에 쾌적함을 위해 친환경 조경과 한강 조망 옥상정원 등을 설계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주요 비즈니스를 연결하는 광역교통망도 누릴 수 있다.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고양선 향동지구역(예정) 초역세권 업무시설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여기에 경의중앙선 향동역과 수색로와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 등을 이용하면 타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향후 GTX-A창릉역까지 개발되면 서울역까지 10, 여의도까지 25분만에 갈 수 있어 교통망은 더욱 넓어질 수 있다.

 

또한 향동지구역 역세권에 다섯 블록에 들어서는 만큼 대형 오피스타운의 장점을 누릴 수 있다. 공용 회의실 사용 시 한 단지에 이용자가 몰릴 경우 같은 브랜드 단지 내 회의실도 공유가 가능해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업계 관계자는 직장인들이 하루 대부분 시간을 보내는 곳이 사무실인 만큼, 최근 기업들이 친환경적인 업무환경을 만들고 있는 분위기라며 앞으로는 일만 하는 업무공간이 아닌 힐링과 커뮤니티를 누릴 수 있는 업무환경이 대세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 홍보관은 서울 양천구에 마련됐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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