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학교수 100인, 하윤수 지지선언…"교육감 최적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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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7-13 17:59:37
수정 2021-07-13 17:59:37
변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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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변진성 기자] 부산지역 대학교수 100여명이 13일 포럼 교육의힘 공동대표인 하윤수 전 부산교대 총장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하윤수 전 총장을 "인재양성을 통한 부산의 활력과 역동성을 회복시킬 교육감 최적임자"로 발표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정연국 동의과학대 교수 등 부산지역 대학교수들이 참석했다.
교수들은 지지선언을 통해 하 전 총장에 "국내 최대교원단체 한국교총 회장을 재선하고 있을만큼 교육계 신뢰가 두텁고 검증된 리더십을 갖추었다"며 "집념과 뚝심으로 다수의 교육정책 대안을 법·제도로 입안시킨 발군의 교육정책전문가"라고 지지 의사를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난마처럼 얽혀있는 부산교육 현안을 슬기롭게 해결하고 부산시와 상생하는 교육정책을 선도해, 침체된 부산교육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부산교육의 신(新)르네상스 시대를 활짝 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gmc05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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