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코로나19 지원 임시회 앞당겨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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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7-14 11:37:07
수정 2021-07-14 11:37:07
임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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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생활안정 지원 조례안 및 추경 258억원 등 30개 안건 심사

[김포=임태성 기자] 경기 김포시의회(의장 신명순)가 오는 16일 ‘제21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회기운영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회기는 21일까지 6일간 이어지며 2021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19건(의원발의 4건), 기타안 등 10건 포함 총 30개 안건을 심사한다.
일정별로 살펴보면 16일 제1차 본회의 개의와 함께 소관 상임위별로 조례안과 기타안 등에 대해 심의‧의결하고 19일에는 2021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다룬다.
이어서 20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상임위원회에서 회부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총괄 심사를 진행하며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의결할 예정이다.
신명순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회기를 앞당겨 지원 조례안과 함께 제2회 추경예산안 처리하게 된다”며, “의원님들이 사전 검토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교육, 복지, 보건, 문화를 비롯해 집합금지 업종에 대한 생활안정자금 등이 고루 지원되도록 심의에 신중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는 ‘김포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따른 긴급 생활안정 지원 조례안’과 함께 258억여원의 추경액이 제출됐다./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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