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 ‘울산주소 갖기’ 챌린지 동참
전국
입력 2021-07-23 12:33:21
수정 2021-07-23 12:33:21
허지혜 기자
0개
울산 도시경쟁력 강화 릴레이 운동

[울산=허지혜기자] 한국동서발전(주)은 23일 본사에서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이 ‘울산주거 울산주소 갖기 운동’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챌린지는 울산 인구의 지속적인 감소에 따라 인구를 회복해 도시경쟁력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지난 5월 시작한 릴레이 운동이다.
챌린지는 참여자가 울산주소 갖기 응원 문구와 함께 인증샷을 촬영한 뒤 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미전입 울산 거주자들의 주소 이전을 독려하는 내용의 사진과 함께 해시태그(#울산주소갖기챌린지 #울산에 살아주오 #동서발전 등)를 달아 인스타그램을 포함한 SNS에 게시했다.
김영문 사장은 “울산주거 울산주소 갖기 챌린지를 통해 울산지역의 인구감소 위기를 극복하고 도시경쟁력이 강화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김영문 사장은 이미영 울산여성가족개발원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고, 다음 주자로 김연민 울산경제진흥원장을 지명했다./blau122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남양주시, 별내선 감차 없이 현행 유지 결정
- ‘하이원의 축제는 계속 된다’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국제공항 통해 필리핀 단체 관광객 700여 명 유치…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
- 윤종영 경기도의원, 연천 청산면 농촌기본소득 공백 우려
- 가평군, 2025 열린관광 공모 선정…관광지 3곳 15억 확보
- 연천군, 지자체 재정분석 ‘최우수’…특교세 1억 확보
- 김한종 장성군수 "민생경제 회복·군민 복지증진에 재투자할 것"
- 포천시, 소상공인 전기요금 최대 30만원 지원
- 인천 계산동 노후주거지 정비사업 148억 확보
- 남양주, 출근 시간대 8호선 열차 감축 계획 재검토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화재보험협회, 애향원서 화재안전 나눔 실천
- 2티머니GO, 통합 리워드 프로그램 'GO 백만드로우' 출시
- 3남양주시, 별내선 감차 없이 현행 유지 결정
- 4Sh수협은행, 디지털 챌린저 3기 해단식 개최
- 5‘하이원의 축제는 계속 된다’
- 6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국제공항 통해 필리핀 단체 관광객 700여 명 유치…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
- 7윤종영 경기도의원, 연천 청산면 농촌기본소득 공백 우려
- 8가평군, 2025 열린관광 공모 선정…관광지 3곳 15억 확보
- 9연천군, 지자체 재정분석 ‘최우수’…특교세 1억 확보
- 10신보, 스타트업 종합 컨퍼런스 'SOUND 2025' 성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