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산동 노후주거지 정비사업 148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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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2-18 15:53:57
수정 2025-12-18 15:53:57
박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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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락의 고배를 딛고 협업의 성과, 체계적 정비로 주민 삶의 질 향상 기대
[서울경제TV 경인=박상우 기자]
인천 계산동 노후주거지 정비사업이 국비 지원을 받게 됐다.
인천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공모에 계산동 일원 사업이 선정돼 국비 148억 원을 확보했다.
해당 지역은 전면 재개발이 어려웠던 저층 주거지로 정주 환경 개선과 자율주택정비 활성화가 추진된다.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총 296억 원을 투입해 주민공동시설 신축과 주차장 조성 공원 정비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시는 공모 탈락 이후 사업 전략을 전환하고 시와 구의 협업을 강화해 이번 성과를 이끌어냈다./kaisky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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