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신한 S 라이프 케어' 상조신탁 출시
증권·금융
입력 2021-07-23 16:18:30
수정 2021-07-23 16:18:30
윤다혜 기자
0개

신한은행은 '신한 S Life Care 상조신탁’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신한 S Life Care 상조신탁’은 고객(위탁자)이 상조회사를 사후수익자로 지정해 은행에 금전을 신탁하고 본인 사망 시에 유가족이 상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신탁 상품이다.
가입자가 납입한 금전으로 상조서비스 비용을 결제하기 때문에 유가족의 부담을 덜 수 있다. 상조서비스를 위한 금전을 은행에 맡기기 때문에 상조회사의 휴·폐업 및 계약 미이행 위험 등과 관계없이 고객의 납입금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
또 우량 상조회사인 ㈜교원라이프, SJ산림조합상조㈜의 신한은행 전용 상조서비스를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가입자 외 배우자, 직계존·비속의 상에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상조신탁은 만 19세 이상의 개인 고객이면 최소 400만원부터 최고 500만원까지 가입 할 수 있으며 가입자 사망 전 언제든지 자유롭게 해지할 수 있다. 가입자 사망 후 상조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을 경우 잔여재산은 상속 절차에 따라 반환하며 상조서비스 이용 후에도 잔여재산은 상속 절차에 따라 반환한다. /yunda@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차기 금투협 회장 ‘3파전’…코스피 5000 이끌 적임자는
- 'AI 거품론'에 코스피 3900 붕괴…"검은 금요일"
- 결제 즉시 현장서 리뷰·적립…네이버페이 ‘커넥트’ 출시
- 속도조절에도 불붙은 빚투…반대매매 주의보
- KB국민카드, 제1회 'KB 알레그로 정기연주회' 성료
- BNK부산은행, ‘수영구 사랑의 집 고쳐주기’ 발대식 개최
- 코람코자산운용, 김태원·윤장호 각자 대표체제 출범
- 제일기획, 안정적 실적 지속 전망…목표가 유지-한화
-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 제51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철탑산업훈장' 수상
- NH농협은행, 서울대서 '농심천심운동 이해하기' 토론회 실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일본 정부, 반도체 기업 라피더스에 11조원 추가 지원…"반도체 부활"
- 2HD현대건설기계, 영천시에서 제17호 국가유공자 하우스 리모델링 준공식 개최
- 3신성일기념관 개관식 개최...영천에 새로운 문화 랜드마크 탄생
- 4김천교육지원청, Wee센터 돋움·디딤 프로그램 활동 평가 및 간담회 운영
- 5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빛과 쇠’의 울림…7만 5천여 명 다녀가며 성료
- 6포항시, 호동근로자종합복지관·건설기능학교 새단장…근로자 복지 인프라 강화
- 7영천시, 기업 데이터 플랫폼 구축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8한국수력원자력, 한수원지원사업 시민평가단 출범
- 9김천시, 겨울꽃으로 안산공원에 따뜻한 겨울 분위기 조성
- 10김천시, 2026년도 예산안 1조 4320억 원 편성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