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융투자, 코스피200레버리지 기반 ELS 등 3종 판매
증권·금융
입력 2021-07-27 14:06:39
수정 2021-07-27 14:06:39
윤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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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윤혜림기자]DB금융투자는 오는 30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기타파생결합사채(DLB),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등 3종의 상품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KOSPI200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B happy+ ELS 제2215회’는 3년 만기 상품으로 4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최대 연 5.70%의 수익이 지급되며 자동조기상환 되지 않고 만기상환될 경우,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5%이상인 경우 원금과 17.10%(연 5.70%)의 수익률이 지급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미만일 때는 기초자산의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최소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이며 1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3개월 만기 ‘마이 퍼스트 DB DLB 제109회’는 기초자산인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의 만기평가가격이 10% 이상이면 세전 연 2.51%의 수익이 제공된다. 만기평가가격이 10% 미만인 경우에도 세전 연 2.50%의 수익을 지급한다. 최소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이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DB금융투자는 같은 기간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DB 세이프 제650회 ELB’ 상품도 함께 판매한다./grace_r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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