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남성을 위한 스타일링 구독서비스 ‘핏봐’ 와디즈 펀딩오픈

패션 콘텐츠 기업 시크릿아이콘은 패션으로 고통받는 2030 남성들을 위한 스타일링 정기 구독 서비스 ‘FITBOA(핏봐)’를 와디즈를 통하여 공개했다고 밝혔다.
FITBOA(핏봐) 서비스는 평범함을 간절히 원하는 남성들을 위해 시작한 서비스로 소비자가 직접 신체 사이즈를 핏봐 홈페이지에 입력을 하면 빅데이터 기반으로 체형을 분류하고 그에 맞는 스타일링과 제품을 추천해 주는 형식의 서비스이다.
또한 월 정기구독 서비스에 더해 패션 제품 구매에 어려움을 느끼는 소비자를 위한 일대일 퍼스널 스타일링 및 쇼핑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핏봐 베타테스터로 참여한 이 모 씨(33)는 “처음으로 옷을 살 때 체형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나를 위한 투자 중 가장 만족스러웠다”며 “스타일링만 바꿨을 뿐인데 주변 사람들의 반응이 이렇게나 달라진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매우 만족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송동민 시크릿아이콘 대표는 “패션은 나 자신을 알리는 가장 빠른 수단이다. 하지만 패션에 대한 경험이 부족하고 관심이 적은 소비자들에게는 자신과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는 게 정말 어려운 일이다”며 “핏봐는 패션으로 고통받는 분들을 위한 페인킬러와 같은 서비스가 되고자 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핏봐 와디즈 크라우드펀딩은 8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시크릿아이콘은 펀딩이 끝난 후에도 스타일링 클래스, 퍼스널 컬러 클래스, 퍼스널 쇼핑 서비스 등 패션이 필요한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해 나갈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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